내가 궁금한걸 빠르게 해결해 주는 곳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곳
내가 이해한 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내가 이해한 게 맞아 상담해 준 상담사를 찾아 연락해 따질까 생각했다.
왜 그렇게 확신해서 말해준 걸까
나도 확신에 가득 찼었는데 때가 있지는 않았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느 한 것에 확신이 가득 차면 위험한 것 같다
주변의 어떤 다른 것도 보지 못한다.
설사 그게 맞더라도 아는 답을 한번 더 알게 되더라도 그게 더 낫다.
이런 하나하나의 확신이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