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드디어 다시 온 대전.
그 예전의 그 도시는 어디 가고…
얼마나? 가 아니다 겁나 바뀌었다.
어마어마한 역… 나가기도 전에 벌써부터 헤맨다 어디로 나는 어디 그럼 어디로… 를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다 물어보니 잘 모르지만 저쪽이지 싶다는 말과 함께 다시 움직인 걸음 ㅋ 시작부터 역시나 무진장 헤맨다.
그렇게 안에서 돌다 내려가는데 눈에 보인 빵집
오~~ 그 유명하다는 성심당이 역에도 있었다니 줄을 서야 산다는데 하고 보니 줄이 없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오~~
근데 ~~ 뭐가 인기인지 잘 모른다. 그럼 할 수 없지 맛나 보이는 걸로 담고 담고 또 담고… 오~~ 나도 먹어보는 거야?… 그렇게 선 계산 줄… 그런데 저~~ 뒤에 군인 아저씨가… 고국은 소심이인 나도 용기 나게 한다. 손을 내밀어 계산을 자처하곤 빼앗듯 받은 쟁반을 신속하게 계산을 하곤 건넨 빵가방 연신 고개를 숙이며 감사함을 표 하신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하고 싶었지만 언능 전하고 빠르게 자리를 떴다.
그렇게 역을 달려 탈출하곤 버스를 찾아 돌고 돌다 드디어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가기 전 찾아둔 맛집을 갔는데 1인분은 주문이 안된단다 그리고 간 집 또한 안된단다 …
배~~ 가 무진장 고프다… 나도 먹고 싶다고요~~
다행히도 다음 집은 된다고 해서 반찬부터 국까지 딱딱 긁어먹곤 발걸음을 힘차게 옮겼다.
여긴 한밭수목원…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깨끗하다. 구경하는 이도, 운동하는 이도, 방문하는 이도 모두 함께한 덕분이겠지 결코 관리자들만으론 이렇게 깨끗할 순 없으니. 어디든 이렇게 누리고 싶으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알겠지요~~
그리고 다음은…
가는 길이 마음에 든다. 눈에 보이니 길치인 나도 찾아가기 수훨타.
오~~ 보인다 보여 저~~ 어기…
드디어 도착한 한빛탑
이곳에 다시 오다니 감회가 새롭다.
한빛탑~~1993년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짐.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꿈돌이와 가족..
위에 가서 주위를 한 바퀴 뱅글 돌면서 구경도 하고.
내려와서 근처 백화점도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