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고등, 기말, 시험
인생은 결국 시험의 연속이라지만
그 중 학교 생활에서의 시험이란,,,
학업수행능력, 학교 생활의 충실도 평가
실상은
알지알지, 외워외워, 또해다시해또해다시해
쉬고 싶고 놀고 싶고 자고 싶은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요즘처럼 문해력 낮고 도파민 중도 높은 시기엔
더 힘든 싸움
그런에 이 싸움을 같이 하고 있는
나,
엄마,
아이의 학업 준비도에 놀라고
성실하지 못한 태도에 실망하고
간절하지 못한 상태에 화가 나고
그럼에도 시험 잘 보았으면 정신 차렸으면 하는 기대와 바람은 버리지 못하겠고
이게 왜 자식에 대한 엄마의 마음 정리 시험이고
그 와중에 아이들을 위해 멘탈 관리, 체력 관리, 인프라 관리을 해 주어야 하는 엄마의 능력 시험인지
수능 만점자 학생의 인터뷰를 보며
3초마다 오버랩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1초마다 궁금해 지는 그의 부모님의 모습에
부럽다를 넘어 진정 그 비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은 각오가 서는데
너희들 힘든 건 알지, 그렇지만 해 보자 이외에 다른 말이 없을까 매순간 고민하면서
어쩌겠냐, 나는 최전방이든 마지노선이든 어디에서든 아이들을 위해 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