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안정과 불안정 그 사이! 변화의 시대를 마주하다.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을 똑같이 만들어라.

by 제이투 J

앞으로 AI+로봇 시대에 선제적으로 고용 대체에 대응하고, 안전하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노동소득에서 벗어나는 연습은 필수다. 앞서 이야기했듯 하나의 소득 파이프라인만 가지고 있다면, 평생 불안감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특히 아이들이 있고, 가족을 건사해야 한다면 평생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건 고민이 아니라 필수 선택사항이다. 회사원으로서 주위를 관찰해보면, 조직 내에 안주함에 물들어있기 때문에 90%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저 매달 들어오는 월급에 기대어 쳇바퀴 돌 듯 살아간다. 그래서 나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기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쉽게 투자할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그래서 나온 책이 회사에 다니면서도 안전하게 제2의 소득을 만들어내는 “ETF 사용설명서”였다. 투자에 관해서는 5부에 돈을 불리는 방법론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다. 당시 회사 내에서 책을 출간하면서, 동료들 대부분은 신기해했다. 그리고 퇴직금·배당금·ETF와 관련해서 투자를 배우기 위해 몇몇 동료는 관심을 가졌고, 변화와 함께 성과도 있었다. 당시 첫 책을 출간하고 느낀 건 내 작은 영향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안된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한. 두 명이라도 이 글을 읽고 영감을 받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나는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해보지 않는 다른 것에 도전할 때 과연 될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라는 방어적 기전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다. 이를 전문용어로 “도마뱀의 뇌”라고 이야기한다. 도마뱀은 두려움의 대상과 마주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대응, 대처하기보다 꼬리를 끊고 빠르게 도망치는 선택을 한다. 이는 살아가면서 숱하게 겪는 위기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기보다 지금의 상황을 외면하고 도망치려는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본능적인 선택이다. 본능을 역행하는 “역행자”가 돼야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를 꿈꿀 수 있다.


세상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뉜다. 어쩌면 보이는 세상은 1차원적이며 직관적인 세상이다. 자동차, 돈, 명품, 여행 등 모두가 1차원적인 보이는 세상이다. 보이는 세상에는 통찰이 없다. 누군가 시키면 그 일을 해나가는 순응의 세상이다. 이를 우리는 끌려다니는 세상에 산다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내가 선택한 경제적 자유, 시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믿어야 한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과 반대로 경제공부를 통해 보이지 않는 투자 흐름을 미리 읽고 돈이 들어오는 길목에서 기다려야 한다. 부동산 투자, 상가투자 모두 비슷하다. 직관적으로 보는 게 아닌 미래는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읽어내는 통찰력 즉! 보이지 않는 세상을 관찰하는 눈이 생길 때 끌려다니는 세상에서 주도적인 세상으로 나올 수 있다. 이 세상에 들어오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온다. 왜 그럴까? 대부분 부자는 미리 세상을 읽어내 돈의 흐름의 길목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첫째 작은 성취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작은 성취가 필요하다. 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배당금 투자를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자산이 우상향하며 배당금이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에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해보라고 조언한다. 이유는 아직 투자 경험이 없다는 것과 작은 성취를 통해 앞으로 미래를 그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처음 투자에 입문해 내 조언대로 배당금을 받는 직장인들의 첫 반응은 매우 놀라웠다. “어 이게 되네” “처음으로 월급 빼고 돈을 벌어봤어.” 이러한 반응이다. 여태까지 두려워 망설였지만, 처음에는 작은 종잣돈이라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투자해 작은 성취를 맞보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첫 단계이다.

두 번째 월급 빼고 자본소득 월 100만 원을 만들어라.

계획도 희미한 계획 >성장하는 계획이 있듯 내 실력이 충분치 않는데 높은 목표를 꿈꾸는 건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 특히 투자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10년 이상 투자한 사람의 통찰력을 한번에 따라갈 수는 없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는 것이 우선이고, 미래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두 번째다. 그래서 자신을 객관화하고 작은 첫걸음을 시작으로 자본소득 100만 원을 목표로 해보자. 월급 외의 수익 100만 원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다. 단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투자 공부에 정진할 수 있는가! 가 핵심이다. 100만 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를 통해 내 투자 성향을 찾아내고 지금의 투자 구조에서 확신이 생겼을 때 투자금액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세 번째 회사 밖 도전,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을 동일하게 만들어보자.

경제적 자유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가 필요한 건 아니다. 완벽한 준비를 하려다가는 설레는 미래는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최소한 내가 버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비율을 같게 만들어야 한다. 만약 100만 원을 넘어서 지금의 소득구조가 월급과 같은 비율이 된다면, 이제 당신에게 선택지는 무한히 넓어진다. 1의 세상에서 이제는 1+1의 세상에 넘어올 수 있는 밑바탕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때부터는 선택권은 나에게 달려있다. 지금의 회사생활이 만족스럽다면,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을 같이 가져가는 선택을 하면 되고, 만약 회사에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지고, 나를 위해 그 시간을 온전히 투자하고 싶다면, 노동소득에서 나와 자본소득 그리고 더 나아가 가치로 돈을 버는 세상으로 나아가도 좋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3단계

스텝 1 > 100만 원을 투자해 작은 성과를 만들어보기.

스텝 2 > 자본소득 100만 원 만드는 목표 세우기.

스텝 3 > 노동소득 = 자본소득으로 같게 만들어보기.

확장 > 경제적 자유로 나아갈지 고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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