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 호흡에 의존하지 않고 명상을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한 훈련이었는데 다시 윔호프 호흡(투모호흡)을 시작하는 것으로 돌아갔다. 목에서 피가 지나가는 소리가 신경이 쓰일정도로 들린지 꽤 되었는데 윔호프 호흡을 한 후에는 더 크게 들리고 '삐'하는 이명도 생겼다.
윔호프 호흡과 이명의 관계에 대해 찾아보니 네이버에는 검색결과가 없으나 구글에는 영문으로된 포스팅이 제법 많았다. 윔호프 호흡을 한 후 이명이 생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는 윔호프 팀의 답변에 항의하는 코멘트들도 꽤 많았다.
'지속적인 이명에 대한 윔호프 팀의 답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한글로 변환된다.
혹시 한글로 검색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까 싶어 포스팅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