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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그것이 보이지 않을 때, 세심히 길을 살펴야 한다. 삶에 문제가 없다면, 인생은 어디로도 우리를 데려다주지 못할 것이다. 당신을 만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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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삶의 모든 이면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면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세상의 밝고 따사로운 면을 아름답게 글로 풀어낼 수 있는 '햇살'을 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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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캐슬
시인, 산부인과전문의, 의학박사, 전임 대학교수, 전임 병원장, 태교연구가, 현직 봉직의, 등 여러 가지 전직을 갖고 있지만 하나의 직업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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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미 이 복 희
2010년 문학시대 수필 신인상, 2022년 계간[시에 ] 시신인상 시집[오래된 거미집]모악출판사
공저[바람집을 썰다]외 다수. 한국본격수필가협회,현대불교문학회원,시공간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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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비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고 싶은 오지랖 넓은, 매우 평범한 동네 아저씨의 잔소리. 학생과 학부모에게 얼굴보고는 차마 대놓고 말할 수 없었던 수학 학원장의 쓴소리. 그리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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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수년간 매체 기획 담당자, 마케터 생활을 거치고 지금은 플로리스트이자 플라워에세이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에코 플라워 레시피' 등의 작가인 may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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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
단단해지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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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
글. 그림으로 내가 되는 꿈을 꾸는 길모퉁이 글쓰기 카페 불 켜는 이 | E.mail : yejeong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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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생각에 잠기면 왼쪽 손목을 쥐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쩌다 아까운 생각을 잊지 않으려 가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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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소소(小笑)한 시를 쓰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늘 마주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삶의 소소한 모습과 풍경을 작은 미소 같은 시에 담아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