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만드는 좋은 글, 좋은 콘텐츠는 한 끗 차이다.
기록과 관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서의 한 끗은 나의 관점을 더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에는 상상 속의 미지의 세계였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갔다 온 이후로 신 대륙은 오직 콜럼버스가 묘사하고 설명한 신대륙으로 밖에 그려질 수밖에 없고 상상할 수밖에 없다.
나의 관점은 중요하다. 또한 쓸모없는 나의 생각과 의견은 없다. 누구에게는 영감을 줄 수 있는 관점이 될 수 있다.
나의 경험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설명하듯 모든 설명과 영감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