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정
나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는 건 쉽지 않다.
어떤 소재로 쓸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막막할 때가 나온다.
그럴 때 한번쯤 집중해 볼 만한 시도는 바로 감정에 집중해서
글을 써보는 것.
종종 과거에 어떤 사건을 떠올릴 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지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절대 잊히지 않는 그런 감정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코로나로 휴직 이후 회사로 복귀. 출퇴근 하는 기치 안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꾸준히 쓰면 잘 써지지 않을 까 생각하면서 브런치를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