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무다.
의를 행한다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서 비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든지, 혹은 어떤 명예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 묵자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소리는 학교에서 배운 것도, 부모에게 배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것은 말로 배우지 않아도, 가르침 없이도 우리 안에 본래부터 자리한 도리다. 그 소리를 따라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