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혼이 단 한 번의 생으로 태어나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살다 죽는다면, 그 의미의 단순함은 지극히 모순적이고 비합리적일 것이다. 그러나 영혼은 여러 생을 거치며 어떤 생은 남성으로, 또 어떤 생은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간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통해 더 높은 영적 차원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지상에서 반복적으로 태어나 영적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영혼에는 성별의 구별이 없다. 영혼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포함한다. 양쪽의 특성을 함께 하지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 생의 삶에서 어떤 생은 남성으로, 또 다른 생은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간다. 태어날 때의 성별은 단지 영혼이 필요로 하는 경험을 얻기 위해 남녀로 나뉘는, 육체적 형태의 변형일 뿐이다. 이렇게 해야만 신성과 합일되기 위한 완성된 영적 균형을 이룰 수 있다.
- <나는 보았습니다> 박진여
기독교도 오래전에는 윤회를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처럼 직선적으로 변했다. 이런 글에 반감이 들 수 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성경의 추가설명, 다루지 못하는 것을 보충 설명한다는 개념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