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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진 후 온전히 채워지는 충만감..(특강 후기)

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by 정강민

가양도서관에서 <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출간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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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후 거의 모든 분들이 질문과 감사표시, 의견을 표명해주었다.


몰입감이 대단했다!

너무나 유익한 특강이었다!

작가님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나요?

다음에 또 뵙고 싶다!

글을 써야 하나요? 책을 읽어야 하나요?

저는 '태연함'이 '포기'로 둔갑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덕을 쌓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로 가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저의 고정관념과 충돌합니다. 개념을 다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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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내내 움직이는 사람은 도서관 관계자 한 분 뿐이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도서관 관장님도 끝까지 특강을 다 들었다. 참여한 분들이 모두 엄청나게 집중하니, 난 더욱 신이 나서 말했던 것같다.

완전 소진한 후 온전히 채워지는 충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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