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가양도서관에서 <세네카 씨,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어때요?> 출간 특강을 했다.
특강 후 거의 모든 분들이 질문과 감사표시, 의견을 표명해주었다.
몰입감이 대단했다!
너무나 유익한 특강이었다!
작가님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나요?
다음에 또 뵙고 싶다!
글을 써야 하나요? 책을 읽어야 하나요?
저는 '태연함'이 '포기'로 둔갑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덕을 쌓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로 가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저의 고정관념과 충돌합니다. 개념을 다시 설명해주세요.
2시간 내내 움직이는 사람은 도서관 관계자 한 분 뿐이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도서관 관장님도 끝까지 특강을 다 들었다. 참여한 분들이 모두 엄청나게 집중하니, 난 더욱 신이 나서 말했던 것같다.
완전 소진한 후 온전히 채워지는 충만감이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56243749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