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0년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쓰고 싶은지?

by 정강민

1962년 24살 청년입니다.

여느 청춘들처럼 천직을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 파는 직업을 가집니다. 제대로 팔지 못합니다. 이 일이 싫습니다. 펀드는 백과사전보다 많이 팝니다. 마음속으로 이 일도 싫습니다. 아버지 친구의 권유로 안정적인 회계사를 택해 회계 법인에서도 일합니다.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합니다.


그런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한 신발을 가져다 파는 일입니다. 돈도 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인정도 못 받는 신발 파는 일이 왜 좋았을까요?

‘나에겐 달리기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매일 몇 마일을 달리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했다고 아무 문제없이 잘해나간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 중단하지 않습니다.

6년간 월급 한 푼 가져가지 못해도 중단하지 않고, 일본 파트너사의 배신에도 그는 중단하지 않습니다. 매년 망할 위기에 시달리면서도 절대 그는 중단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나이키가 됩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천직을 찾으면 힘든 일도 참을 수 있고, 낙심하더라도 금방 떨쳐버릴 수 있으며, 성공하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느낌을 얻습니다.’


필 나이트는 말합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앞으로 40년간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쓰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세요.’

‘지금 직업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천직을 찾아 나서세요.’

‘당신 자신에게 믿음을 가지세요. 그 믿음에 또 믿음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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