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건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고독할 수 있느냐'

입니다.

by 정강민

군중의 대세를 따르는 건 쉬워 보입니다.

혼자 고독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어려운 건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고독할 수 있느냐'입니다.


군중들과의 번뇌를 고독으로 승화시켜야 꽃이 핍니다.

군중 속 고독이 진짜 고독이며, 진짜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아프기에 사유합니다. 아프지 않으면 사유하지 않습니다.


고독의 쓰라림과 사유의 깊이는 비례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아픔을 한 줄 남기세요. 책쓰기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