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한 줄 남기세요. 책쓰기의 시작입니다.

by 정강민

또 다시 도서관 문이 닫힙니다.


또 다시 저는 카페로 독서실로 하루를 걷겠네요.

빨리 백신이 나와야 합니다.

그 백신은 인류를 구원하는 신의 될 것 같습니다.

게으른 저는 갈 곳이 있어야, 그리고 그곳에 가야 뭐라도 하더군요.

또 다시 갈 곳을 찾아야 합니다.


항상 방황했습니다.

방황은 갈 곳이 명확하지 않는 의미입니다.

명확하게 가야 할 곳이 있으면,

가는 게 명확하게 유리하면,

우린 갑니다. 도착한 후의 뿌듯한 모습을 그리며...........

하지만 도착하면 잠깐 뿌듯하지만,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해야 할 겁니다.


우주는 우리를 가만 가만 나두지 않습니다. 자신이 봄여름가을겨울로 끊임없이 움직이듯이 우리 자신도 지속적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가만있고 싶은 나와 돌려야 하는 우주의 싸움입니다. 갈등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우주의 결대로 살면 덜 갈등합니다. 다시 움직이세요. 걸으세요.

오늘도 회사에서, 집에서, 모임에서, 인간관계에서 또 아플 겁니다. 그 아픔을 한 줄 남기세요.

그리고 상대와 나에게 적절한 이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세요. 이게 책쓰기의 시작입니다. 책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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