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내려가세요...

by 정강민


‘작가님 목소리가 선명합니다.’

‘온라인 강의에서 상당히 큰 장점입니다.’


오늘도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평생 목소리 좋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한 2년 전부터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제 목소리가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한 건 책을 읽고 쓰면서 목소리도 바뀌더군요.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좀 깊어지면서 목소리 세포들도 사람들 가슴속을 파고들 수 있도록 뾰족해진 것 같습니다. 제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니 오글거리네요^^ 죄송합니다.^^


하나가 변하면 모두가 변합니다.

벽에 있는 벽돌 하나를 옮기면 모든 벽돌이 조금식이라도 위치가 변하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에서 깊이를 추구하세요."

"운이 닿을 수 없는 깊은 곳까지 내려가 보세요. 모든 것이 변할 겁니다."

릴케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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