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하나가 되려고 합니다.
속박합니다. 사랑이라 착각합니다.
상대가 떠나면 동반 파멸합니다. ‘너 죽고 나 죽자!’
상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는 내 감정을 사랑한 겁니다.
평행.......
만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결코 헤어지지도 않는......,
평행은 매력적인 동반 관계입니다.
아득한 소실점 넘으면....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 됩니다.
깊고 두터운 삶, 정신적 일류의 삶을 지향합니다. 철학, 인문, 영성, 경영, 책쓰기, 정강민의 성장하는 책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음, 책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