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하나가 되려고 합니다.
속박합니다. 사랑이라 착각합니다.
상대가 떠나면 동반 파멸합니다. ‘너 죽고 나 죽자!’
상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는 내 감정을 사랑한 겁니다.
평행.......
만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결코 헤어지지도 않는......,
평행은 매력적인 동반 관계입니다.
아득한 소실점 넘으면....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