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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강민 May 04. 2021

베셀 작가님 만났습니다.
<살리는 남자> 정택수 교수님

베스트셀러를 쓰는 법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자신이 쓰고 싶은 분야의 책 300권 읽고, 요약하고, 그 요약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내세요^^

아마 베셀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는 자기 삶을 베셀로 만드는 겁니다. 누가 봐도 좋은 삶을 사는 겁니다. 주변을 도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겁니다. 엄청난 힘든 상태를 극복하는 겁니다. 그것을 글로 옮기면 베셀이 거의 됩니다.

..........

정택수 교수님은 자신의 삶을 베셀로 만든 분입니다. 


교수님과는 작년 12월에 인연이 되었습니다. 

8주 정규 수업이 끝난 후 바로 계약하고, 딱 2달 만에 출간합니다. 

그리고 바로 베셀이 됩니다. 어떻게 든 해내시는 분입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저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아직 추천사를 쓸 정도의 사람은 아닌데, 이 책에 추천사를 씁니다.

  


서문에는 교수님이 좋아하는 문장이라고 말씀하셨던 문장이 있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어제 만나서, 식사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와 아이디어도 주십니다.


책에 친필 사인도 해주십니다.


<살리는 남자>는 자살을 고민하며 교수님과 상담했던 분들의 사례 위주의 책입니다.  

귀한 책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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