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올릴 수 있는 근사한 사업 아이디어는 1년에 몇 개 안 될 것이다. 중요한 건 재미다. 돈이 될 만한 게 아니라 흥미를 자극할 만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작성해야 한다.” 타이탄들은 말한다.
다음은 타이탄들이 추천하는 아이디어 작성 목록이다.
-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 (인공지능 변기 같은)
- 내가 쓸 수 있는 10권의 책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는 사람 10명
- 내가 촬영할 수 있는 팟캐스트나 동영상 아이디어 10가지
- 중간 상인을 없앨 수 있는 업계 10곳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받들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브랜드)이나 가치(대학 진학, 내 집 마련, 메이저리그, 스마트폰 등)
- 내가 예전에 쓴 짧은 메모나 게시물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방법
-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사람 10명 (그런 다음 그들과 연락하는 첫 번째 단계가 무엇일지 모색한다)
- 어제 배운 것 10가지
- 오늘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 10가지
-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타이탄의 도구들> 54페이지, 인용 및 수정
-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사람 10명
정말? 이곳에서 생각이 멈춘다. 내 삶과 연관되어 생각할 꺼리가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그것과 바꿀 수 있다” 이건 잡스가 애플의 제품은 기술과 인문학을 조합시켰다는 의미로 쓴 아주 유명한 말이다.
또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과의 점심 한 끼 가격이 47억” 이 거금에는 자선의 의미도 있다.
위의 두 이야기는 말한 것처럼 다른 의미가 있겠지만, 큰돈을 내고서라도 위인들과 점심이라도 같이 싶다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친구가 되고 싶다는 것은 그와 친하고 싶은 거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을 잘 알고 싶은 거다. 단지 유명인을 만나서 자신의 비즈니스에 활용하겠다. 이런 건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과는 궤가 다르다.
죄송한데, 난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진실로 만나고 싶은 위인이 딱 떠오르지 않는다.
‘실제 누구를 만나고 싶지 않은 건가? 내가 좀 이상한가?’
‘아니 책에서 보면 되지? 뭐하러 만나?’
‘요즘 같아서는 마스크 끼고 소크라테스나 웨렌버핏을 만나야 하는데........’
‘좀 귀찮다.^^’
진심으로 만나고 싶은 위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누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할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 꿈 자체가 행복이지 않을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말하라!’
이건 좋아하는 것을 오랫동안 찾았지만, 아직 찾지 못했거나 또는 결국 좋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 사람에게 ‘제일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라고 강요하는 것과 비슷하다.^^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사람 10명’
이 문장은 나에게는 꽂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