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들의 삶은 같은 구조다.

by 정강민

“모든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위해 존재한다.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55페이지 인용


이야기는 스토리가 있는 내용이다. 위대한 뭔가는 결국 글이나 말을 통해 이야기로 전달된다.

위에서 말한 위인들의 매력적인 이야기 구조는 딱 하나다.


첫째, 안정된 삶에 혼란이 찾아온다. 자의든, 타의든, 또 외부환경에 의해서든, 자신의 내면적 폭풍에 의해서든...........,


둘째, 그리고 그는 집을 뛰쳐나온다. 가만히 있기 힘들기에.......

셋째, 온갖 고생을 한다.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기고.......

넷째, 그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 깨달음이 물질적 성공일 수도 있고, 사회적 명성일 수도 있고, 의식적 깊이 일 수도 있고.........

다섯째, 그 깨달음을 주변을 위해 사용한다.


이게 위인들의 매력적 이야기의 구성이다. 조금도 틀리지 않다.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도 위인들과 비슷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힘들어도 집을 뛰쳐나오지 않거나, 죽을 고비 같은 온갖 고생들을 직접 부딪치지 않고 잘 피해간다. 깨달음을 얻어도 주변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해보면 결국 엄청난 깨달음을 얻지 못해서일 거다. 진짜 엄청난 뭔가를 이루어 흘러넘치면 주변을 같은 색깔로 물들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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