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 유지 방법은?

by 정강민

어떡하면 ‘지속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책쓰기 공개특강에서 세 분이 비슷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쉬운 질문은 아니니까요. 제대로 된 답을 가질수 있다면 우린 인생에서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겁니다. 위대한 질문입니다.


<책쓰기 공개특강 모습>


그날 전 이렇게 답합니다.

“우선 본인의 미션입니다. 자기 삶의 마지막 숙제를 찾는 겁니다. 자기 인생에서 진지한 미션, 목적, 목표를 가져야 한다. 그럼 포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좀 부족해 보입니다. 부족해서인지 계속 질문이 떠올라 프리라이팅 하면서 다시 답해 보겠습니다.


먼저 본인의 평생 미션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최소 7일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책쓰기 관점에서 보면 “내가 왜 책을 출간해야 하는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본인 인생의 미션이어야 합니다.

이 질문에 답을 냈다면, 그 답에 따른 세부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 세부 목표를 잘게잘게 쪼개 실천하는 겁니다. 하지 않는 게 더 어려운 최소 단위를 설정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A4 반페이지 또는 2줄이라도 쓰겠다.


확신감 또는 선명함이란 개념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목표한 곳이 선명해지면 지속성이 생깁니다. 확신감이 생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 것 같고, 힘이 들지만 참고 견디면 책이 출간될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지속하게 됩니다. 또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보일 때입니다. 선명함과 확신감이 들면 포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이 생기네요. 그럼 ‘확신감’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 걸까요? 질문에 질문을 더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따라가 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하루에 최소 분량을 하는 겁니다. 하루 분량을 너무 많이 잡아 하루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난 역시 안돼!’하며 자책하다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 날 더욱 박차를 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참 다르죠^^)


또 질문이 생깁니다. ‘이런 최소분량을 한다고 뭐가 될까요?’

그래서 결국은 어느 정도의 양, 즉 최소의 양이 채워질 때까지는 흐릿함을 견뎌야 합니다. 확신감은 양과 질에서 생깁니다. 우선 글은 양이 중요합니다. 양질전환이라 하죠. 양이 많아지면 질도 좋아진다.


결국 흐릿함이라는 통로를 통과할 때까지는 미션(목표) 또는 에고적 욕심 등으로 참고 견뎌야 합니다. 결국 선명함, 확신감이 드러날 때까지는 참고 견뎌야 합니다.


결국, ‘결국’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쓰네요. 지속성은 일생일대의 미션설정과 확신감이 들 때까지의 흐릿한 통로를 계속 걷는 것입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같은 길을 걷는 동료가 있으면 좋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기에 힘이 됩니다. 물론 동료가 너무 잘하면 또 포기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어휴~ 참 어렵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아닌지 끊임없이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서 먼저 가본 멘토가 해주는 한 마디 멘토링이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 글은 제가 결론을 가지고 쓴 글이 아닙니다. 의식을 따라가면서 프리라이팅한 결론입니다.


자! 마지막 결론입니다.

저하고 인연이 되었으니 그만두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완전 포기를 선언하지만 않는다면............,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bookcrazy/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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