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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럽히면 꿈을 이룬다

<꿈을 이루는 독서법>

by 정강민

책과 대화는 책을 더럽히는 것이다.

아무런 표시가 없이 시간이 지나면 그 당시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말을 했는지 모르게 된다.

침묵으로 대화한 것처럼 된다. 침묵으로 한 대화는 많은 오해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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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인 이토 마코토는 <꿈을 이루는 독서법>에서 책을 더럽히라고 강조한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침묵으로 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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