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영국?

유럽국가 여행 최대한 많이 하고 오는게 남는 것

by JK라이터

유럽으로 워홀을 가고 싶었고, 영국에서 커리어를 써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했다.

WHY 영국일까?


문학, 산업천년의 유럽 역사를 느낄 수 있다.

호주의 역사는 100년. 영국의 역사는 자그마치 1000년. 영국 하우스에서 살게되면 이 집이 200년 되어서 방음 안되는건 기본. 외풍 없으면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았었다. 그만큼 '온고지신'을 추구하고 옛 것을 지키고 보존하려고 한다.


영국에서 생활하면 무료 박물관이 많다. 대영박물관, 테이트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도 무료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으면 자유롭게 박물관, 미술관을 들릴 수 있는 장점이 컸었다

뮤지컬도 운이 좋다면 데이티켓으로 £25(₩30,000)으로 볼 수 있어서 라이온킹, 위키드, 빌리 엘리엇,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감상했었다.


2시간 비행기를 타고 다른 유럽국가 여행을 할 수 있다.

런던은 여행 중심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북미, 남미 여행하기에도 2~3시간 적게 걸려서 여행할 수 있다!

어디든 가기 편리한 '여행의 중심지'라고 생각한다.


2014년 10개월 영국에서 어학연수로 영어 공부를 했다. 당시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3개월마다 여행을 다녔었다. 체코 프라하, 덴마크 코펜하겐,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etc

여행을 하면서 생각이 들었던 건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여행 더 해보고 싶다'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2021년에 영국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는 언제 또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여행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서 기회, 시간이 나면 여행을 다니려고 했었다.


21년 8월(8일) - 스코트랜드 Edinburg & Inverness

22년 1월(7일) - 그리스 아테네 & 산토리니

22년 4월(14일) - 포르투갈 리스본 & 모로코 마라케시

22년 6월(4일) - 이탈리아 베로나 & 밀라노

22년 8월(4일) - 독일 뮌헨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2년 10월(9일) - 터키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

22년 12월(15일) - 콜롬비아 & 산안드레아스

23년 2월(16일) - 모로코 마라케시 & 체코 프라하 & 스페인 마드리드


단언컨데 나의 최애 나라, 최애 도시는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적으로 일 경험 할 수 있는 곳

영국은 유럽 다양한 국가에서 사람들이 이주하고 함께 일을 한다. 그래서 다른 문화 배경을 접할 수 있고 경험을 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을 했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서스럼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던 점이 가장 컸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고 기쁘고 행복했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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