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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께 올리는 인사

by 정건우

저의 부족한 스토리를 1,000명이 구독해 주셨습니다. 조심스럽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24년 3월 15일 첫 글을 올린 지 290일 만입니다. 병마의 고통을 새로운 활력의 기회로 삼으라고 응원해 준 식구들도 무척 고맙습니다. 독자분들의 응원과 가족의 격려로 건강은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글쓰기에 매진하겠습니다. 멀리서 오느라 수고하는 나그네에게 물 한잔 건네듯 쓰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독자님들, 연말연시가 따듯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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