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된 글쓰기 능력 깨우기 7…언어로 만드는 꿈의 세계

by 해드림 hd books

달빛 아래 서있는 나무의 그림자, 숨겨진 고요한 바다의 깊이,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무한한 상상.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언어라는 도구로 이 감정과 생각, 꿈과 상상을 공유한다. 글쓰기는 마치 언어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마법사처럼, 읽는 이에게 다양한 감정과 풍경을 선사한다.


어릴 때 우리 모두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용과 공주, 숲속의 동물들과 함께 모험을 떠났다. 그 순간, 우리는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느꼈다. 이처럼 글은 상상력을 키워주는 창문이다. 우리는 이 창문을 통해 무한한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글쓰기는 단순히 상상을 전달하는 도구만은 아니다. 그것은 작가 내면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의 삶의 경험을 읽는 이와 공유하는 소중한 방법이기도 하다. 때로는 기쁨과 행복, 때로는 슬픔과 아픔. 글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글쓰기는 나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매번 종이나 화면에 단어를 적을 때마다, 그것은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준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섬,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법의 비밀. 이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언어로 만든 꿈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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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인류의 대화에 있어 기본적인 수단이지만, 글쓰기는 그것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말은 순간적이고 휘발성을 가지지만, 글은 영속적이다. 한 번 쓰여진 글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그 존재감을 유지하며, 세대를 넘어 세대를 만난다.


한편, 글쓰기는 자아를 탐색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작가는 글을 쓰면서 스스로 더 잘 알아가게 되고, 때로는 자신이 간과하던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글쓰기는 자기 성찰의 수단이 되며, 그 결과로 탄생하는 글은 읽는 이에게도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또한, 글쓰기는 문화와 역사의 연결고리 역할도 한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 전통과 가치를 현대에 전달하며, 미래의 세대에게도 그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글쓰기는 인류의 지혜와 기억을 보존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글쓰기는 또한 창조적인 표현의 한 방식이다. 화가는 물감과 붓을, 음악가는 악기와 음표를 사용한다면, 작가는 단어와 문장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각각의 글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이 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결국, 글쓰기는 마음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상상력을 담아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중 하나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꿈의 세계를 선물하며, 그 세계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다. 글쓰기, 그것은 언어로 꿈을 만드는 놀라운 여정이다. 글쓰기는 또한 단순한 정보의 전달 수단을 넘어, 인류의 감정, 사상, 문화, 그리고 예술을 연결하고 보존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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