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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추에게 은혜를 입었던 박광택 화백 개인전

by 해드림 hd books

중견화가 박광택, 하지만 그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대신 청각도우미견 소라가 꼭 일어나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손님이 누르는 초인종, 급하게 울리는 핸드폰 메시지 등등 소리를 배달해주었다.

청각도우미 소라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준 가족, 8년이 지난 후 끝내 이별을 겪게 되지만 바닷가 소라의 고동처럼 긴 여운이 담긴 이들의 아름답고 가슴 시린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 [아직도 바람소리가 들리니]이다.


박광택 화백이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1F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 박광택 블룸비스타기획초대전

-100호 6점 외 총 35점 전시

▶전시기간: 7.1-9.30(3개월)

▶전시장소: 현대블룸비스타 1F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16

▶문의전화: 031-77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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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 박광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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