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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딸의 여섯 번째 글(9세) 그들은 기다린다.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수많은 이유로 버림받은 인간의 욕심의 결과가 된 하지만 절대 버려졌다고 유기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유기견들. 사람에서 시작돼 길거리에서 끝나 쓰레기를 뒤지며 유기견이 된다. 딸은 어릴 때부터 일요일 아침이면 항상 동물농장을 봤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딸이기에 동물농장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댓글 0 Apr 26. 2025 by 글쓰는 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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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임시보호하고 ''해외입양’’을 보내다(마지막)안녕, 나의 영원한 보호자 아래의 이야기는 제 경험을 기반으로 써 내려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일기입니다. 이어서 . . 멍멍이의 출국 준비와 함께 나는 일터로 복귀를 했다. 캐나다로 보내고 나서 복귀할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서서히 마음으로 멍멍이를 보내는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 예정대로 복귀했다.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할 때에는 멍멍이가 곧 우리를 떠난다는 슬픈 생각이 들지 않았댓글 2 Apr 24. 2025 by 차oI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