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게임 하는 미용실 미용실 헤어디자이너…성공한 미용실 원장으로 가는 길 27 전체 매출에서 커트, 파마, 염색 매출 구성 비율이 중요하다. 메뉴별 비율을 통해 매장 현황을 가늠해 볼 수도 있다. 커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35%가 넘는 곳은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커트가 많다 보니 노동강도는 높은데 미용실 수익은 낮아 충분한 보상을 해주지 못한다. 그 결과 직원들은 불만이 쌓이고 미용실은 불안정해진다.
화학 시술 매출(파마, 염색)이 57% 이하일 경우도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 둘 중에 커트 고객 매출이 35%를 넘어가는 것이 화학 시술 매출이 57% 미치 못하는 것보다 문제가 많이 발생된다.
미용실 매출은 규모와 인력에 맞는 적정 고객 수가 채워지면 메뉴별 비율은 시소게임과 같다. 객단가와 고객 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커트 매출이 오르면 파마 염색 매출이 낮아진다. 헤드스 파나 두피 클리닉이 전체 매출에서 40~50%가 넘어가는 곳들도 있는데 이런 곳들은 일반적이지 않다. 이런 메뉴로 매출을 견인 해보겠다고 시도하지만 대다수 생각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미용실 내의 특정 메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무시하고 시도하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1. 원장이 직접 시술한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디자이너 한두 명 에게 의존해 특정 메뉴를 성공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2. 헤드 스파나 두피 클리닉 메뉴는 선불권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직원 이직이 잦거나 직원 수가 적은 곳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서서히 축소시킨다. 3. 미용실에서 새로운 메뉴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누군가는 힘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메뉴를 정착시키는 초기에는 디테일한 포상 제도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 4. 마지막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규모, 인력,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하고 난 후 결정해야 한다. 한가지라도 원활하지 않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게 된다. 추가로 여름에 흔히 하는 염색 행사는 대체로 효과가 없다. 미용실 매출에 12~20% 내외가 염색이 차지하는데 8~15% 고객은 새치 커버 고객이다. 결국 매출에서 4% 내외의 멋내기용 염색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하는 것이다. 미용실의 모든 행사는 신규 고객 유입이나 객단가가 높은 메 뉴로 전환시키기 위해 하는 것인데 대체로 중소형 미용실에서 현수막이나 배너로 홍보하고 기존 고객에게 문자 발송하고 진행하는 행사는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노장군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