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 2차 접종 완료…접종 후 반응

by 해드림 hd books

8월 31일 아스트라제네카(이하 아제)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였다. 이날은 내 생일이었다. 1차 접종 후에는 미완의 기분으로 다소 불안한 마음이 있었으나, 2차 접종을 완료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1차 접종 후 약 3개월이 지나 2차 백신을 맞았다. 백신이 부족해 접종이 연기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으나 1차 접종 후 알려준 2차 접종 일이 정확히 지켜진 셈이다.


백신 접을 하고 나서 내가 겪은 특별한 고통은 없었다. 미리 타이레놀을 준비해 두었으나 전혀 열이 나지 않아 복용할 필요가 없었다.

1차 접종 후 호환작용이랄까, 백신 증상은 당일 잠자리에서 겪었다. 잠을 자는데 오른쪽 팔과 다리 어디 쯤 마치 모기 물린 거처럼 가렵고 저린 듯하였다. 오른쪽이 우선하자 똑같은 증상이 왼쪽 팔과 다리에서 일어났다. 더불어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었다. 밤새 비몽사몽 상태가 이어졌다. 마치 커피를 많이 마신 날, 카페인으로 잠자리에서 겪는 증상과 비슷하였다.

1차 접종을 한 다음 날이었다. 장편소설 [인큐버스의 여인들] 저자가 찾아와 혼자 술을 마시는데 예의가 아닌 거 같아 대작을 해주면서 소주 반 병 정도를 마실 즈음, 오한이 들면서 몸살기가 몰려들어 더는 술을 안 마셨다. 그리고 더 악화된 증상 없이 그대로 끝이었다.

1차 접종 후 상황은 그게 전부였다.


오랫동안 나는 혈압, 고지혈증 등의 약과 신장약을 복용한다.

1차 접종 때나 2차 접종 때 맞는 주사는 0.1초 정도 걸리는 거 같았다. 따끔할 사이도 없이 주사가 끝나지만, 사후 증상을 겪는 걸 보면 백신은 백신인 모양이다.

어제 2차 접종을 끝내도 열이 나는 등 특별한 증상은 없다. 다만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잠자리가 내내 비몸사몽이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였으니 아침이 영 개운치가 않다.


백신 접종을 하고서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자주 기사로 뜬다. 사실 접종자 수와 비교하면 극소수지만 워낙 민감하다 보니 부작용이 마치 만연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약 815만 분의 1이라 한다. 현재 1차 접종을 3천만 이상이 끝냈다. 어찌보면 위중한 부작용은 로또 1등 당첨확률보다 낫다.

이 극소수 위중 부작용 환자가 발생하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백신과 그 인과관계를 규명해 주어야 한다. 병원에만 맡겨두면, 백신 접종 후 위중한 상태가 되어도 기저질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저질환이 있다 해도 평소 건강한 생할을 하다가, 백신 접종 후 갑작스레 위급한 상태가 발생하였다면 누가 봐도 백신 부작용으로 볼 만한 합리적 의심이 드는 것이다.

정부의 적극적 대처는 국민의 백신 부작용 불안을 감소시키고 신뢰를 더운 돈독하게 하는 일 아닐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청원의 ‘동의’는 단순히 청와대의 답변을 받는데 도움이 되는 것만이 아니라, 바로 그 ‘누군가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모아져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그 기운이 전이 되어 사경을 헤매는 20대 젊은이가 우꾼하게 일어설 수 있습니다.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S5C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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