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의 흐름
시간과 물은 흘러간다.하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한다.그냥 흐르기만 하면 모른다.낮이 밤이 되거나밤이 낮이 되거나그 시기의 끝에 비가 떨어져야 안다.오늘 내리는 이 비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이 될 것이다.하지만 이는 강과 바다의 경계와 같아서조금은 짠 바다와 같고조금은 밍밍한 강과 같을 것이다.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