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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월 7일 아버지가 떠나셨다.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갔다.
어제 새벽 샛별이 뜨는 시간에
아버지는 세상에서 떠나갔다.
사실 떠나셨는지
지금 내 옆에 계신지 모르겠다.
그래서 처음 그 순간 목 놓아 불러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 이 남는다.
그러나 초혼을 하면
남아 계실 것 같은 느낌도 없었질 것 같아
울며 부르지도 못 하겠다.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