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주일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만 성당에 가는 나는 썬데이 신자
일주일에 한 번만 가서 일까?
마치 배고픈 것처럼
성당 가는 길은 늘
주님 고프다..
예수님 고프다가..
미사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내내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른다.
마음이 배부른 것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 따스한 감성을 담아서 일러스트를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