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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멘디쌤 조명국 Jan 26. 2018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강의 정리 및 후기

한국인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한국인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연구소 함께의 김태형 소장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불안 증폭 사회' '자살 공화국'의 저자이자, 최근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를 펴신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이번 글은 강의 내용을 정리함과 동시에 제 관점에서 생각해볼 만한 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책을 모두 읽고 쓴 글이 아니라, 강의를 듣고 쓴 글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의문들이 책에는 나와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책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를 읽기 전에 미리보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판단에 기초해 스스로를 존중하는 감정.

핵심은 사회적 가치다. 


내가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려면,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자존감의 구성 요소


자기 개념: 

나에 대한 관념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개념화가 된다. 나에 대한 개념이 생긴다. 자기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잘 안 바뀜 나에 대한 여러 지식이 쌓이고 생기는 것. 


 자기 개념은 운명이다. 갖고 싶지 않다고 해도 생긴다. 기본적으로 개념적 사고를 하기 때문 피할 수 없다. 영향을 미친다. ‘중국산은 질이 좋지 않다고 개념을 갖고 있으면, 잘 안 사게 된다. 영향을 받는 것’


자기 평가: 

여기가 제일 중요.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라고 했는데, 가치 평가를 한다는 것. 사람 없이는 따질 수 없다. 

 판단에는 진위 판단과 가치 판단이 있다.

 진위는 나나 주체가 필요 없음. 가치판단은 필요하다. 가치판단은 나한테 이로운가 아닌가로 판단. 이로우면 가치가 있는 것이고 아니면 없거나 가치가 낮은 것. 주체 중심. 사람이 중심. 사람에게 중요한 판단은 가치 판단이다. 


사람도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할 텐데, 이로운 존재인가 해로운 존재인가.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 기능을 못하면, 쓸모가 없는 것. 가치가 떨어지는 것. 사람의 가치 역시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 


 한 가지 차이가 있다. 물건은 사용자가 있다. 쓸모가 있냐 없느냐 사용자, 소유자를 기준으로 생각함. 그러나 사람은 아니다. 


인간의 쓸모 유용성은, 한 개인으로 따질 수 없음. 그러나 공동체와 사회로는 따질 수 있다. 내가 얼마나 사회에 쓸모가 있는가, 유용한가. 


#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사람의 전반적인 주관적 감정적 평가를 반영한다는 정의에서 '사회적'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주관적으로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여기면, 자존감은 높아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낮아진다는 것이죠. 소장님은 물건이 아닌 사람에게 있어 가치판단은 사회를 기준으로 할 수밖에 없고, 그러므로 사회적 쓸모, 가치로 자존감이 결정된다는 논리를 전개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순신은 사회에 아주 유용한 역할을 한 것. 

충무공 이순신의 가치는 얼마나 컸는가

사회에 공헌한 바가 크다. But 세상에 도움 안 되는 사람도 물론 있다. 전통적으로 평가해 왔다.


쓸 모 없는 인간

이라는 말을 우리는 써왔다. 


내가 얼마나 쓸모 있는 존재냐로 판단하게 됨. 이 단계가 자존감 형성의 핵심.


자기감정: 

평가에 따른 감정이 생긴다. 

가치 있는 사람이다. 쓸모 있다 생각하면 자기를 사랑하게 되고 수용하게 된다.


이 세 가지가 결합된 게 자존감이다.



가치 평가


내가 나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회적 쓸모에 대해서 평가하는데, 능력에 대한 평가도 반드시 하게 됨. 

지위에 따른 역할과의 관계와 비슷.


내가 높은 지위에 있으면 그에 맡는 역할을 해야 함. 

나의 능력을 평가할 때에는, 쓸모도 있으나, 그런 쓸모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도 생각해야 함

자기 효능감이라는 개념, 자신감 / 가치 판단하는데 꼭 들어가는 요소다. 능력 개발 문제가 중요하다.

 


한국인의 자존감은?

 

병든 사회와 가치평가 기준의 왜곡

(사회적 쓸모로 이해하면 안 낮아졌을 것)

지식인, 농부, 다 필요한 일들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평가를 안 해주니까.


사회적 쓸모에 따라 평가해줬으면, 자존감은 안 떨어졌을 것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이 변했음.

돈으로 평가한다. 그와 관련한 학벌, 직업, 명예, 외모 등등


# 왜 우리는 '돈'으로 평가하는 사회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이런 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정말 예전에는 "사회적 쓸모로 사람들을 평가해왔는가?"라는 것에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순신, 세종대왕들의 예시를 들으셨는데, 이들은 일반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매우 큰 업적을 세우신 분들이라 예시가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우리는 예전에는 사회적 쓸모로 서로를 판단해 왔는가? 그게 현재 와서 바뀐 것인가? 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나를 높게 평가를 못함’ 그러니까 자존감이 깎이는 것이다.


‘다수의 평가(사회적 비교)와 사회적 압력


개인이 옳은 생각을 가졌다 해도 생각이 유지되기 어려움. 굳은 결심을 해도, 무너진다. 한국 사회의 다수가 인간을 돈을 중심으로 한다. 그러다 보니, 그걸 기준으로 비교한다. 계속 노출됨. 사회적 압력으로 작용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안다.(돈으로 평가하거나 받는 것이 자존감을 형성하지 못한다는 것). 그러나 막상 결심을 유지하고 꿋꿋하게 살기가 어려움. 굉장한 압력을 가하기 때문. 사방팔방으로 무시당하면 힘들다. 

사회적 압력을 견디기 힘들다는 것.


 쓸모로 평가할 경우 다른 사람들이 분명 나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건데, 그게 스트레스 요인이 되지 않나?라는 질문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너보다 세종대왕보다 훌륭해라고 하면 그걸로 화 안 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공정성. ‘진짜로 바라는 것은 정당한 평가’ 인간을 인간으로 평가하라는 것.



정당한 가치 평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편안함, 안정감, 정의롭다고 생각하게 함


# 우리가 비교하는 사람은 세종대왕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상대가 나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갖고 있고 나는 저 사람에 비해서 사회적 쓸모가 떨어진다고 할 때, 그것을 이성적으로 '맞아 나는 저 사람보다는 부족한 면이 있지!'라고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특히 같은 영역에서 비슷한 일을 맡고 있는 동료라면 더 그렇겠지요. 아주 건강한 마음일 때나 이런 (압도적이지는 않으나 비교는 하게 되는) 비교들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존감의 단계


크게 보면 두 단계, 세밀하게 보면 세 단계


자존감의 무의식적 토대 – 

생의 초기. 환영받느냐 아니냐.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환영받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것. / ‘어른들이 자기를 볼 때, 볼 때마다 웃으면, 애기는 내가 이쁨 받는 존재라고 생각할 것’ ‘난 괜찮은 사람 이는구나가 박힘’


자존감의 기초 – 사랑을 받는다.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데, 부모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왜 가능하냐.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내 자식이 존엄한 인간이니까. 정말로 자기 자식을 사랑하면, 다른 아이도 사랑할 수 있을 것. 인간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능.


 마음속에 ‘나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사회적 쓸모는 아니더라도 부모한테는 쓸모 있다고 생각, 귀중하다는 생각은 들 것. 


 어릴 때까지 건강한 사랑을 받으면 자존감의 기반이 탄탄하다. 안 된 사람들. 공부 잘해야만 사랑한다거나, 조건을 가지고, 존중받지 못하면서 살았으면, 자존감의 기초가 낮다. 


이런 토대와 기초는 8세 이전에 형성. 여기는 자존감의 기초다. 부모에게 얼마나 귀중한가로 형성됨.


그다음 단계는 사회에 얼마나 쓸모 있는 존재냐로 결정. 8세 이후부터 죽을 때까지 변동함. 

자존감의 기초가 낮아도 좋은 경험들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 유동성이 높다.

진짜 자존감은 사회적 쓸모와 관련이 있다.


자존감의 객관성


자존감은 주관적으로 조작할 수 없다.

쉽게 자존감을 조작할 수 있다면,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자존감은 객관적이다. 객관성이 있어야 가능. 주관적인 것은 오래가지 못함. 쉽게 조작 불가능.


사람들이 원하는 것 : 객관적 평가(무조건 높게 평가해주길 바라지 않음)


#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먹히지를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낮게 평가하고 있고 그로 인해 '객관적인 평가'를 해 주어도 믿지 않습니다. 칭찬이면 애써 무시하고, 비난이면 너무 뼈저리게 받아들이곤 하죠. 그게 객관적인 것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어찌 보면 그들은 객관적 평가를 원하는 것이 전에 '자신을 정말 믿고 싶을 것'입니다. "내가 정말 너희들이 말하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들일 만큼 나를 '믿고 싶어'"가 그들이 원하는 게 아닐까요.


자존감의 악영향


병적인 욕구 : 방어, 의존, 인정, 과시, 승벽, 병적인 통제 욕구, 현실도피와 왜곡, 자기파괴

고통스러운 감정 : :무가치감, 무력감, 열등감, 수치감, 시기와 질투, 자기혐오

뒤틀린 대인관계 : 감추기와 위장하기, 의심하기, 끌려다니기, 무례하게 굴기, 험담과 깎아내리기, 지배하고 착취하기

 

자존감과 정신장애


대부분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

섭식장애

 

자존감과 삶의 질


행복으로 향하는 삶 vs. 고통을 피하기 위한 삶

세상을 변혁하는 삶 (소수자, 사회적 압력을 잘 견디니까) vs. 세상에 적응하는 삶 (잘못된 거에 적응하면 그게 정신병)

시련을 이겨내는 삶 vs 시련에 굴복하는 삶

결과를 다르게 만들 것. 

 

낮은 자존감과 두 가지 인간 유형


무수리 : 낮은 권리의식, 남들에게 맞춤(대세 추종), 가짜 자원봉사자 / 안 착함. 사랑을 잃는 것, 거절당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 안 행복함. 나중에 지침.


나르시시스트 : 사랑, 인정, 과시 등에 집착(부, 권력, 명예), 비판에 취약하고 자기반성 불가능, 특별대우, 인지적 왜곡, 시기와 질투, 병적인 통제 욕


#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의 저자 슈테파니 슈탈의 경우엔 여기에 '욱하는 유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나르시시스트와 연결되는 지점도 있으나, 욱하는 유형의 경우 상대에게 쉽게 화를 내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고다이(내가 소외당하기 전에 남들을 소외시키는 유형)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이 유형도 포함되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병적인 사회와 가짜 자존감


가짜 자존감(pseudo self-esteem)


사회가 높게 평가하는 기준으로 살려고 함. "돈" 

진짜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쪽으로 키워나가는 게 아니고 가짜 자존감을 키워나간다는 것. 

실제로는 자신의 사회적 가치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높게 평가하는 것에서 비롯된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쾌감

진정한 사회적 가치와 능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에 기초 (모래 위에 있는 집)

 

이는 외적인 요인이 사라지면 바로 떨어짐. 진짜 자존감은 한 번 생기면 오래감. 조건의 변화가 있어도 크게 내려가지 않음. 



부모가 아이에게 죽어라 공부시키는 것은 결국, 돈 많이 벌라고, 가짜 자존감 때문에, 성공과 출세, 자존감 때문이다. 


# 취준생의 경우 사회적 쓸모로 자존감을 정의할 경우, 매우 불행한 상황에 처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은 많은 것들을 공부했고, 스펙도 이전 시대에 비해 높은데 비해 사회적인 쓸모가 없는 상태가 너무 길게 잡힙니다. 그들에게 사회적 쓸모를 갖게 하려면 지금 본인들이 원하는 소수의 일자리가 아니라 어떤 것이든 사회적 쓸모가 있는 일들을 하며 성취를 해야 하는데, 자신들이 들이 노력에 비해서 낮은 단계의 일들은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가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특징


과시와 우열

지배와 통제

계속적인 확인 (계속 확인해야 내가 괜찮음을 확인할 수 있으니)

 

백설공주에서 왕비가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이쁘니 계속 이야기하는 것

지속적으로 자신의 외모가 최고인지 묻는 왕비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 (부당하게 왜곡된 기초를 복원해야 한다. 심리 치유의 중심 내용)

자존감의 기초 복원과 정상화 (나는 사랑받았어야 할 존재였는데, 이제 정상화해야 함)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2


 잘못된 가치관에서 해방 (나를 사회적 가치로 평가할 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3


지지적 인간관계


나를 인간으로서 지지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많으면 좋으나, 1명이라도 있으면 좋다.

소속집단과 연대 : 자존감을 지켜라.

아무도 없으면, 그런 사람을 만들어야 함. 연대해야 함.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4


사회변혁:

 올바른 신념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집단에도 소속되었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자존감의 손상을 피할 수 없다. (1987 예시)

점차, 연대가 만들어지고, 관심을 가져야 함. 투표라도 잘해야.


# 저 역시 이 부분에 공감을 했습니다. 돈으로 평가받는 풍토가 사라지지 않으면,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노력들은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장님도 지적하셨듯이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주위의 시선이 사회적 압력으로 작용해 개인의 자존감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안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소득이 보장되는 등의 안전장치가 있다면,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5


목표지향적인 삶을 사는 것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 성취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으니까. 

꾸준한 실천이 중요함. 운동도 도움도 됨. 과정 자체에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음.

 


자존감은 모두의 것


“자존감을 상실한 채 살아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옛날에도 중요하고 지금도 중요한데, 옛날만큼 무시받으면서 살지는 않았었다. 그 중요성을 그만큼 알 수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주차원에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했으나, 실패함. 

피상적으로 끌어올린다고 끌어올려지는 게 아니다. 타인이 필요함. 건강한 타인들이 필요함.

 

Q&A


Q: 타인과 관계 맺기 어려우면 어떻게 합니까?

A: 이미 자존감의 손상이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인 문제를 먼저 다루는 게 필요함. 내가 가진 결함을 가지고 시도해봐야 함.


자존감 척도 화해서 이해할 할 필요는 없다. 낮다. 높다. 네 개 정도면 좋을 듯. 

가짜 자존감과 진짜 자존감과의 차이점 있었는데, 내 모든 걸 드러내도 괜찮나, 아닌가. 수치상으로 계량화될 수는 없다. 있다 없다로 구분하고 싶다. 분명 그 차이는 있으므로 

 

김태형 소장님의 강의 일정


낙성대역 부근 '오렌지 연필'에서 'ㅈ' 같은 세상'을 제목으로 매달 다음의 주제들로 강의를 연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지식캠프'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알 수 있고요. 

밑의 리스트는 각 달마다 진행되는 강의 목록입니다.


01 진짜 자존감 vs. 가짜 자존감

02 자살공화국

03 좌절과 우울 그리고 무력감

04 직면 vs. 회피

05 정치 혐오 연대기

06 종북몰이, 1987과 국가보안법

07 조건부 사랑 1: 부모와 – 나 관계의 비밀

08 집착: 조건부 사랑 2

09 증오: 2018 불안 증폭 사회

10 중독 그리고 쾌락

11 점점 늘어가는 자기혐오

12 잘 가! 2018!

 

구매 링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001136



저의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읽어주신 분께 작은 울림을 드렸다면, #공유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멘탈경험디자이너의 ‘자존감 서비스’

카톡, 이메일, 대면 상담 /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상담, 컨설팅, 강연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페이스북 메시지, 메일 - mentalux1@gmail.com 

자세한 정보 : 멘탈경험디자인 MUX 모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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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자존감 향상 워크북 https://bit.ly/36sxm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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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빠른 길 '자존감 상담’ https://bit.ly/2X0OV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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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http://bit.ly/2QoIqFR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https://bit.ly/2ZBhj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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