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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멘디쌤 조명국 Feb 11. 2019

나를 칭찬하는 가장 쉬운 방법

내면 아이 - 내면 어른 칭찬편

<내면 아이 - 내면 어른 엽서 칭찬 편>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성취에 대해서 평가절하하고 성취에서 느낀 긍정적인 감정을 빨리 마무리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스로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고 칭찬을 할 수 없다면, 자존감을 높아질 수 없습니다.)


이들은 대략 이렇게 말하곤 하죠


이런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며, 누구나 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니 칭찬해도 됩니다. 
칭찬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주 쉽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 됩니다.


 이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높은 평가가 자신에게 주어지면, 그 평가에 해당하는 모습을 그들에게 매번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잘했다고 다음에도 잘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으나, 이들은 너무도 쉽게 이렇게 생각해 버립니다. 비합리적 사고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스스로에게 칭찬을 허용하면, 교만해지고 실수할지도 모른다는 잘못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좋은 말을 잘 하지 않지요. 평생을 스스로에게 칭찬을 안 한 사람이 칭찬을 몇 번 한다고 바로 교만해지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교만한 것은 스스로의 성취나 가치보다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지금까지의 #내면아이내면어른엽서 는 슬픈 사건에 대한 '위로'에 초점이 있었으나,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일에도 내면 어른을 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칭찬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내면 아이 엽서 (2017년 버전)

 내면 아이- 내면 어른 엽서 '칭찬편'은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걸 원할지 생각하게 하여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파악하게 하며, 그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야 할지 '어른'의 입장에서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9년 버전 내면 아이 - 내면 어른 엽서 <칭찬편>


나를 칭찬하는 법


내면 아이- 내면 어른 엽서 <칭찬편> 사용법


1. 내가 겪은 사건을 아이가 겪었다고 가정하고, 아이에게 일어난 일을 적는다.

2. 아이가 어떤 감정일지 적어본다.

3. 아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적어본다.


4. 아이를 더 행복하게 해줄 말을 떠올려본다.

5. 아이를 더 행복하게 해줄 행동을 찾아본다.


■ 아이의 입장  ■ 어른의 입장


오늘 하루 자신에게 칭찬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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