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믿지 못하기 vs. 내 아이디어 믿지 못하기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창의적이고 뛰어난 결과물을 내는 대표님들의 이미지는 자신감이 넘치고 두려움이 없는 모습이지만

실제로 그들은 두려움을 늘 느끼고 있으며,

성공에 대해 의심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자신의 아이템, 프로젝트, 서비스에 대한 의심을 하던 사람들이었죠.

당신은 어떤가요?

자신을 믿지 못하는 A 유형인가요?

아이디어를 믿지 못하는 B 유형인가요?

만약 A 유형이라면, 조금만 성과가 떨어지고

좋지 못한 경험을 하면, 패닉에 빠지게 될 것이고

만약 B 유형이라면, 성과가 떨어지고 좋지 못한 경험을 할 때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를 쓸 것입니다.

.

.

.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

당신이 만약 A유형이라면

자그마한 부정적인 일에도 멘탈이 쉽게 흔들리는 상태일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에 자기탓을 하거나

과도한 책임감을 갖고 있거나

오직 자신을 가혹하게 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성과를 내더라도 잠시만 기쁘고

또 다시 자신을 몰아붙이는 데 집중하고 있겠지요.

.

.

.

P.S 저는 A유형의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B유형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즉, 자신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자신감을 가지며, 오직 자신의 아이디어만 의심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지요.

만약 당신이 A유형의 사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멘디쌤의 <무료 멘탈 진단>을 신청해보세요.

당신의 현 상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드릴게요

참고: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