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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훈 Jul 09. 2016

창업? 처음에는 다 그래.

창업?     

처음에는 다 그래.

막막하고 답답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잖아.     

매일 새벽까지 개발해도

진전되는 게 안보이잖아.

개발의 끝이 어딘지도 모르겠지.     


게다가 할 일들은 머릿속에 가득하고..

팀원들은 너 열정만큼 따라오지 않지?

그래서 더 답답할 거야.     


그냥 이럴 땐,

스스로 목표를 더 구체화시켜야 해.

힘이 들 땐, 그 목표를 생각하면,

어느새 목표 앞에 도착해 있을 거야.     






우리가 등산을 할 때

누구랑 어느 산에 갈지를 먼저 고민하잖아.

그래서 팀원과 목표가 중요한 거야.

등산용품을 챙기는 건 두 번째라구.     


해도 해도 일이 안 풀릴 땐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지금의 상황을 봐야 해.

너무 앞만 보면, 전체를 못 보더라.

큰 산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분명 잘 해낼 거야.

누군가의 판단보다

스스로의 능력을 믿자.






글쓴이 : (주)삼훈비즈랩 대표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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