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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일린맘 Dec 12. 2019

아주 오랜만에, 2019년 마지막 달.


안녕하세요 쥬디에요 :)

너무 오랜만이죠?


11월에는 한국에 있었어요.

11월 말, 

쌩스기빙 하루 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고,

얼마전까지는 시차적응으로 고단해하다가 

이제서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왔답니다.


모두모두 안녕하신가요?


2년만에 나간 한국은 따...따뜻했고요-

(저희는 반팔 입고 안에서 돌아다녔는데- 다들 춥다고 ㅠ)


오랜만에 본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아이와 함께 모처럼 웃고 떠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돌아와서는 12월 첫째주부터 열심히 블로그/유튜브/인스타 업로드하고 있어요. 


저는 시차적응을 하고 나서는

밤에 아이와 함께 9시경에 잠들어 3-4시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요.

그래도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새벽 시간을 오롯 저만을 위해 조용히 쓸 수 있어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더라고요. 


지금도 새벽6시30분,

아이가 꼼지락 거리는 모니터를 보며 (일어나려고) 두근두근 이 글을 쓰고 있지요.



2019년의 마지막 달.

모두모두 건강히, 그리고 알차게 마무리하시라는 말씀 드리려고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원서리뷰, 소확행 리뷰 모두모두 블로그와 유튜브에 있으니 찾아주세요!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

https://www.youtube.com/channel/UCAZUKhF6PdStIyBnjo7OytQ


매일매일의 삶도 인스타에 업로드 중이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luxurybabyworld/


이 공간에서,

그리고 다양한 SNS 공간에서 

자주자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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