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디에요 :)
너무 오랜만이죠?
11월에는 한국에 있었어요.
11월 말,
쌩스기빙 하루 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고,
얼마전까지는 시차적응으로 고단해하다가
이제서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왔답니다.
모두모두 안녕하신가요?
2년만에 나간 한국은 따...따뜻했고요-
(저희는 반팔 입고 안에서 돌아다녔는데- 다들 춥다고 ㅠ)
오랜만에 본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아이와 함께 모처럼 웃고 떠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돌아와서는 12월 첫째주부터 열심히 블로그/유튜브/인스타 업로드하고 있어요.
저는 시차적응을 하고 나서는
밤에 아이와 함께 9시경에 잠들어 3-4시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요.
그래도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새벽 시간을 오롯 저만을 위해 조용히 쓸 수 있어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더라고요.
지금도 새벽6시30분,
아이가 꼼지락 거리는 모니터를 보며 (일어나려고) 두근두근 이 글을 쓰고 있지요.
2019년의 마지막 달.
모두모두 건강히, 그리고 알차게 마무리하시라는 말씀 드리려고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원서리뷰, 소확행 리뷰 모두모두 블로그와 유튜브에 있으니 찾아주세요!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
https://www.youtube.com/channel/UCAZUKhF6PdStIyBnjo7OytQ
매일매일의 삶도 인스타에 업로드 중이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luxurybabyworld/
이 공간에서,
그리고 다양한 SNS 공간에서
자주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