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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일린맘 Nov 27. 2020

11월 4주차 원서리뷰 및 12월의 원서 소개

 Educated 에서 Little Fires Everywhere로


안녕하세요,

책배달부 쥬디입니다�


오늘은 11월의 원서를 마무리하는 날이에요.


사실 이번 Educated는 좀 어려웠지요?



그래서인지 리딩메이트 분들도 

지난 달 Tuesdays with Morrie 보다 좀 더 어려워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 책이 제 인생책이 될만큼

제게 너무나도 큰 영향을 준 책이에요.


읽으면서 느낀게 너무너무 많아요.


이 책을 찬찬히 다시 한번 읽어 보려고 다짐중에 있답니다.


BUT

.

.

.

.

지금은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2021년에???


헤헤 :0


오늘은 저 쥬디양이 

원서리딩 브이로그를 만들어 보았어요.


함께 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GILEObHopXc


**


이 책 속에서 등장하는 타라의 아버지는 자신만을 믿습니다. 


자신이 신이고 종교입니다.


그런 아버지에게서 오랜 시간 세뇌당한 가족들. 


하지만 우리의 타라는 달랐어요.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신의 꿈을 향해 낯선 발걸음을 
한발씩 내딛는 타라의 모습이
저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구절을 한번 정리해 보았는데요 

한번 공유해볼게요.



None but ourselves can free our minds.(p.258) 


If I yielded now, I would lose more than an argument. I would lose custody of my own mind. This was the price I was being asked to pay, I understood that now. What my father wanted to cast from me wasn’t a demon: it was me. (p.304) 


Who writes history? I thought. I do. (p.318) 


I am not the child my father raised, but he is the father who raised her. (p.328) 



이제 이 Educated를 놓아 줄 시간이네요.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11월 Educated 원서 리딩메이트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주차도 이 영상을 보신 후, 댓글로 좋은 구절을 남겨주시면

저희 자매가 열심히 정리한 노트를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다가오는 12월의 원서는

Little Fires Everywhere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과

얼마 전 소개한 블로그 글을 참고로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cDP7qLQUQ&t=256s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222152807612



리딩메이트는 누구나 되실 수 있고,


저희 책배달부 리딩메이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터디 모임이니까


언제든 저희 책배달부 유튜브 채널과 함께 해주세요!


그럼 저희는 12월의 원서

Little Fires Everywhere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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