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the stars
엄마가 되고 나니 '육아'라는 카테고리에서 책을 참 많이 찾게 됩니다.
사실 육아서라고 생긴 책들은 일단 패스를 해요, 저는......
모든 아이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서'인 책이라고는 하나 저의 아이에게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더라고요. 또하나, 그 책들을 읽으면서 자괴감에 빠지곤 했어요.
'나는 왜 이래?'
'우리 아이는 왜 저래?'
이러면서.....
그래서 저는 육아서로 불리는 책은 전혀 이제 손에도 쥐고 읽지 않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육아관련 책은 '육아 에세이'라고 하는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은 그런 책들이에요.
하지만 이런 책들보다도
요즘은 영문소설에 꽂혀있죠.
블로그에 '리딩으로 익히는 배움영어'란 공간을 오픈하면서
한달에 한권씩 일부러라도 좋은 책들을 찾아 저의 여동생과 더불어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둘이서만 꽁냥꽁냥하기도 아깝고,
뭔가 강제성이 있어야 더 잘할 것만 같아서,
블로그에 매주 한번씩 돌아가면서 이 책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책에 접근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번주에는 정말 좋은 책을 리뷰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로이스 로리의 <별을 헤아리며 (Number the stars)>입니다.
지난 주에 여동생의 프롤로그가 있었고,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221370171116
이번 주 오늘은 저의 첫번째 리뷰가 채워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221375310872
틴 픽션이라 반신반의하면서 읽었지만 이토록 좋은 책을 이제서야 읽은게 한스럽더군요.
정말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위한 스타팅 포인트로 삼아도 될 듯한 책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직접 구입해서 함께 얘기를 나눠보면서 좋은 피드백을 주셨음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나누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221344789798
항상 늘 고민을 하고 있어요. 좀 더 재미나게 블로그란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사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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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블로그 공간은
https://blog.naver.com/luxbabyworl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