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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일린맘 Dec 29. 2018

2018년 감사했습니다.

아듀 2018, 웰컴 2019


제가 있는 미동부는 오늘 날짜 2018년 12월 28일입니다.

어느새 12월이 되어 유독 아쉬웠는데,

이제는 올해도 3일 반나절을 남겨놨다니.....



오늘 2018년도 마지막 출근을 했고,

오늘 새해로 넘겨야하는 일들을 제외하고는 마무리를 잘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는 올 해 마지막으로 데이케어에 갔고,

이제 아이가 돌아오고 나면 4일 연휴에 돌입합니다.

(저랑 남편이 죽어나는...ㅠ.ㅠ)






아, 행복하다!

아, 행복하다!

주문을 외워야지 ^^




서재에 고요하게 앉아 

읽던 책들을 정리하고-

올 해를 정리해봅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더라고요.



힘들기도 했고

보람되기도 했고

행복한 일도 많았던 2018년. ♥♥♥♥♥









무엇보다 2018년 하반기에 시작한 <리딩으로 익히는 배움영어>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정도로 많은 행복감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메이트 자매님과 함께 같은 원서를 읽고 리뷰하고 책터뷰를 해가면서

하나 하나의 원서를 아낌없이 사랑했고, 원없이 읽었습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9년에도 쭉 이어질 원서리딩...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 브런치 공간에서는 매거진으로 발행중입니다.

구독해주시고, 열심히 읽고 함께 읽고 많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블로그와 이 공간, 브런치는 계속될 예정이고,

더 많은 콘텐츠와 

더 좋은 정보들과

유익한 이야기들로 돌아오겠습니다.




올 해 저 쥬디와 쿨을 사랑해주신 이웃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가까워지면 좋겠어요 :-)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 뵐게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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