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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vs. AR

Jaguar's ‘Actual Reality’ prank

by 알싸한 몽상가

가상현실의 Virtual Really 그리고 그냥 현실인 Actual Reality, (Actual이 필요한가 싶지만...)

어떤 방법이 보다 더 극적인 소비자 체험 그리고 경험을 줄 수 있을까?

※ 고객, 소비자 그리고 사용자의 개념은 분명히 다르다!


뭐, 당연지사 가상이 아닌, 'Actual'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그럼, 우리 인생. 너무 재미없잖아!?




그래서 재규어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처럼 실행했다.

Jaguar creates ‘Actual Reality’ prank


재규어 그리고 Y&R New Zealand에서 실행한 이 페이크 VR 캠페인은 이번 2016 Cannes Lions Festival에서 Gold에서 Bronze까지 4개의 수상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결국, 처음에 물음을 던졌던, VR vs. AR에 대한 답을 아래와 같이 증명한 셈이다.


VR x AR


. ARR

물론, 이처럼 'fake' 내지 'prank' 컨셉의 캠페인은 쉬지 않고 이어졌었고, 언제나 그 신선함으로 인해 직/간접 체험 고객에게 모두 환영받아 왔다.


하지만, The Next Big Thing이라 불리며,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VR'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그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는 데에서 아주 긍정적인 환호를 보내고 싶다.






Creative,

아는 만큼 떠오른다.

- 알싸한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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