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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호
평생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살았는데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이주배경 청소년 등 이웃의 이야기를 10년째 글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3년에는 경기히든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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