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ike a movie, 인턴

by 소이치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사랑하고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

- 영화 '인턴, The intern' 중


사랑이라는 감정이 절대적인 가치관이 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다.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넓고 큰 의미에서 보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쩌면 살아가는 하나의 원동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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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인 탓에 사랑하고,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는 것은 지나가다 보면 당연하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당연하니까 누구나 할 수 있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너무나 힘든 큰 산이 되어버린 요즘이다. 일하기 위해 사랑을 포기하기도, 사랑하기 위해 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기도 하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지 못하는 우리들을 생각하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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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고 듣는 저 대사,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이 대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극장의 불이 환하게 켜진 이후에도 잔잔하게 맴도는 말이었다. 그냥 들으면 마치 삶을 온전히 보내지 못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들으면 감정에 솔직하게 마음껏 사랑하고 또 열정을 다해 일하고. 둘 다 나를 세상에서 살아가게끔 만드는 원동력이니까.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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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나에게 처음이었던 것이 누군가에게는 익숙하듯 우리는 모두 인턴일 때가 있다.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삶에서도. 사랑도 일도 좀 더 즐겨보자.


사진출처 [다음 영화, 인턴]

http://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94359#1043940/Photo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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