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뭐하는 분이세요?" 또는 "정확한 직업이 뭐에요?"라고 묻는 분들이 계셔서 끄적여 보아요. . 저는 세상에 깔려있는 사랑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 그것을 하기 위해 -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을 돕고(신사업기획/전략기획) - 누군가의 가치가 잘 드러나도록 전달하고(프리젠테이션) - 따뜻하게 들어주고 나누어주며(멘토링) -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기도(방송, 강연, 강의, 글쓰기) 합니다. . 저를 한마디로 소개하면 연결자입니다. . 새로운 미래와 닿고 싶은 누군가와 자기 자신과 닿을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사람입니다. . 불러주세요. 희망이, 사랑이, 가치가 필요하시면 누구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우리는 사실 모두 연결되어 있거든요. 살며시 저와 연결된 끈을 통통 잡아당기시면 제가 '옹?' 하고 돌아봅니다. 그럼 우린 눈을 맞추겠지요.^^ . 만남이 별건가요? 살며시 이름 한번 부르는 것이 시작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