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정수 Mar 12. 2016

불금은 언제나 삼바와 맥주

시내에서 간단히 한 잔하는 분위기

불타는 금요일이다.

한 주간의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고.

신나게 수다로 하루를 마감하는 날.

등심을 소고기를 철판에 양파와 구워 감자튀김과 먹는 안주(12불)는 항상 정직하다.

하얀 치즈는 입가심 하기에 적절하고..

매콤한 고추기름을 발라 먹으면 땀을 뻘뻘 흘리며 스트레스도 날린다.

시원한 Skol 맥주 한 잔 넘어갈 때 들리는 삼바..

한국에도 보낼 것이라고 하자 웃음을 날려 준다.

그런데 나는 술을 안 마시다는 것은 함정..

술 대신 냉수로 목을 축인다 

https://brunch.co.kr/@joaobrazil/1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