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상파울로 시 창립 464주년을 맞이하여 착한 브라질 이야기와 함께한 상파울로 중심지 관광단입니다. 총 12분이 저와 함께 걸으며 역사와 문화 배경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한인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모집하였습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해주신 분, 또 칠레에서 오셔서 마침 기회가 되어 참석하신 분, 이민 40년 만에 처음으로 시내 관광을 하신 분 모두 뜻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후원을 받아 대형 버스로 시내 중심지는 물론, 온종일 시내를 돌아다니는 코스가 되었으면 합니다.상파울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예전에 제가 정리해서 올린 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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