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감사 일기
어제의 이브닝 근무는
적당히 바빴지만
나의 역할을 잘 해냈던
나에게 감사해
퇴근 후 자정이 된 무렵
운동하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잠에 들었다
대신 오늘 아침 계획했던
글쓰기는 미루었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상쾌한 하루를 맞았던
나에게 감사해
평소였으면 오전에
남는 시간에 쉬었겠지만
영어 공부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던
노력에 감사해
오늘 이브닝 근무는
바쁠 수도 있겠지만
간호사로 일하며
흘러가는 하루가 아닌
좋은 마음으로 채워보리라
다짐했던 나에게 감사해
출근하는 날은 어쩌면
무던한 하루가 될지 모른다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하루가
늘 그랬듯 인생에 더 많기에
주어진 시간을 감사히 쓰며
오늘도 아주 평범한 행복으로
남겨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