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264
사람이 바뀐다고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죠.
사람의 생각이 공공의 영역에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잘못 된 사람이 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추고 싶은 사람이 조금씩 잘못을 숨기고, 결국 왜곡하는 사태까지 가게 되는 모습을 일본에서 보지 않았나요? 교육의 방향과 역행하는 제도, 생각을 꼴에 장관이라고 내뱉는 것도...(일제고사 같은) 그 사상이 담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삭제에 대한 질문에 줄이다 보니... 라는 황당한 대답을 한 사람까지....
왜 지우고 싶었을까요? 다시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