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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이대표 Dec 13. 2023

기업의 성장과 관리가 필요하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광고 + 본심, 다만 대표님의 기업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커튜의 이대표입니다. 오늘은 셀프 광고 겸 제안입니다.




01. 구직합니다.

이대표는 7년간 회계, 8년간 커리어 컨설팅과 공동대표 (초기 지원사업 기반), 포항의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동생의 IT 도입과 기타 운영지원을 해왔습니다. 보통의 초기 기업, 경영지원/회계와 인사 등 기업의 경영관련 업무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


이 경험이 어느 개인,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 초기 경영지원/관리팀 셋업이 필요하다면 도와 드립니다. 혹은 외부 세무사/회계사 등과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도와 드립니다. 또한 외부 시스템을 활용한 주문/결제/관리 프로세스의 도입이 필요하다면 함께해 드립니다.


근무 방법, 보수의 책정은 개별 기업의 상황과 여건에 맞춰서 해드립니다. 프리랜서 형태, 계약직 형태, 일정 기간 상근직 형태 무엇이든 좋습니다. 이와 비슷한 몇가지 포지션을 공유해드리면서 문의는 아래 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문의 riverside79@naver.com


reference.1

ㆍ사업계획 수립 및 작성   ㆍ사업부별 정량, 정성적 성과 모니터링 분석   ㆍ조직 문화 및 성과 관리   

ㆍ법무검토 (고문변호사 대응)   ㆍ투자 관련 업무 (투자자관리, IR작성)   ㆍ기타 기획업무


모 기업의 경영지원 총괄임원 포지션입니다.


reference.2

- 경영지원본부 총괄 (인사총무, 재무회계, 공시IR)

- 경영관리 및 투자전반 관리

- 손익추정 및 결산보고

- 중장기 비전수립 및 관리


모 기업의 경영지원 본부장급 공고입니다.




# 왜?

우선 매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2006년 이후 회사 안밖에서 경험한 것들은 경영과 관련된 것입니다. 경영은 사업의 초기에 무시되거나, 후순위로 밀릴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회사의 시작과 끝은 모두 지원 업무이고, 성장의 토대와 발판을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작은 기업, 개인사업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누군가의 취업/이직을 성공시키는 과정을 함께한 경험은, 기업의 성공과 비슷하고.. 이를 지원하는 역할도 위의 경험이 가장 빛을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필요한 자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정과 이유가 있을테니, 외부에서 혹은 내부에서 일정 기간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진심을 다해 함께 합니다.



02. 제안합니다.

클래스101, 패스트캠퍼스, 코드스테이츠, 탈잉... 

아마 한 번쯤 들어 보셨을 듯 합니다.


이들 서비스의 공통점은 직무에 필요한 자기 계발 혹은 직무 전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엑셀, 워드 같은 기본적 프로그램부터 코딩까지 범위와 대상이 다양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인기만큼 개별 기업의 투자도 엄청났죠. 물론 현재 시점의 사업 성공 여부와 이슈는 별개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업무에 필요한 수업을 회사 밖에서 듣고 있을까요?


아마 내부에서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자금 사정, 인력의 부족 등으로 여러 부분을 외주화 하는데 ... 교육 역시 외주화 하듯 비용의 지원으로 그치거나, 개인이 부담하는 형태가 되기도 하죠. 물론 큰 기업의 경우 인재개발원 혹은 교육 담당자를 통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 때까지는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

일을 배우지 못하니 '비추'


잡플래닛의 여러 기업에서 보이는 단점 사유 중 하나입니다. 이도 그럴 것이 이직을 상담하는 과정에 나오는 3대장 중 하나인데요. 보상, 사람과 더불어 일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곤 합니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고, 학생 딱지를 뗀 친구들을 포함 우리 회사에 처음 근무하는 모든 이들은 '학습'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적응이라고 해도 좋구요.


이들은 나름의 환상과 기대, 희망과 바람을 안고 입사를 했을 겁니다. 그러나 쏟아지는 허드렛일 같아 보이는 업무와 비전이 없어 떠나는 선배들, 정치질까지... 회사의 내부는 전쟁터와 다름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일을 하러 왔다가 일에 데인 상황... 이직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겠죠.


설마, 아직도 직원이 영원히 다닐 거라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직원은 정류장을 떠나는 버스처럼 언제든 떠날 수 있습니다. 그저 회사는 계속 다닐 이유와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무형의 모든 보상을 포함해서 이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되는 것들을 통해서 말이죠.


특히 저는 '일'에 대한 효능감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하는 일, 앞으로 하게될 일 (흔히 말하는 커리어패스)을 명확하게 그려주고, 성장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로인한 효능감으로 회사의 성장을 맛보며 다니게 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이런 부분이 없다면 또 떠나는 이들의 잘못으로만 돌리면 우리 회사의 퇴사율 + 평판은 나락으로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은 개인의 사정이지만, 터진 뚝은 쌓여 사실이 되고...돌아올 수 없는 점수를 만들죠.


이에 대한 상담을 내부의 직원들 대상으로 실행하는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 정기/비정기 직원 1:1 기반의 경력/기초적 심리 상담을 진행합니다.

 - 정리된 내용을 개인과 비실명으로 책임자에게 보고합니다. (선택)

 


이를 통해 직원 개인이 현재의 직무를 더 잘 이해하고, 커리어를 그려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직무 자체에 대한 불만을 소통하고, 개선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직간접적으로 만들어 가는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중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브런치의 제안하기 혹은 위 메일 등 편한 곳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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