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말입니다.

컨설팅 경험을 100% 써보는 한 해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by 이대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쓸 때마다 공감을 눌러 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어쨌든 읽게 되실 혹은 스쳐가실 보든 분들도... 복 받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며...



올해는 회사를 나와 사업자를 낸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여전히 제자리 같고, 여전히 나아진 게 없어 보이는 사업자긴 하나... 10년간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으로 어찌어찌 사업자를 잘 굴려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사업의 방향을 바꿔 새로운 고민이 필요한 때임을 느끼고 있죠.


마침 26년의 시작이기도 하고, 10년 차가 되는 만큼 저의 각오와 방향을 남기고자 글을 써봅니다.



-

저는 올해 컨설팅 10년의 경험을 100% 쓸 수 있는 일을 기대하고, 바라보려 합니다.




1.

첫 번째 근거는 10년간 저는 개인을 상대로 한 진로 컨설팅 / 이직 컨설팅을 이어 왔습니다. 일자리라는 키워드로 모객부터, 제안, 이직의 성공까지 1500회 이상의 상담을 각기 다른 대상을 상대로 했습니다.


'일'이라는 관점에서는 창업이나, 취업이나 선택지로서 의미가 있죠. 기존의 컨설팅이 회사 내 역할을 찾는 것 - 취업에 집중되었다면, 이제 창업과 회사 밖에서 일을 찾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더해보려 합니다.



2.

과정에 제가 쌓아 온 혹은 어쩌면 저의 깊숙한 곳에 있었던 장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것'인데요. 컨설팅 대상이 가진 현재의 문제와 고민에 대해 제로베이스로 정의하거나, 있는 문제를 듣고 이해하는 것에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취준생의 고민, '여러 직무를 거친 상담자의 진로 고민'과 같이 소스가 없거나, 방향이 없는 고민들부터 명확한 고민까지 상대를 해 온 경험이 있는 것이죠.


두 번째 '복잡한 관계를 활용/기반한 인사이트의 제시'에 장점이 있습니다. 경력이란 것은 신입과 달라서, 산업/기업/직무/연차별 특징이 복잡하게 엉켜 있습니다. 회계와 같이 제가 경험한 것에 대한 내용 외 혹은 다른 산업 간, 기업 간 인사이트를 줄 수 있었던 것은 이를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내는 경험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서비스에서 제조로 산업 간 이동을 하건, 유통 내의 이마트와 편의점의 역할 차이를 발견하거나, 연차의 적정성을 공고로부터 유추하고 제안하는 것 등이 예시라고 할 수 있죠.



이 두 가지는 취업 외 창업에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창업 초기 기업은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과 기업 안팎의 복잡한 문제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해결하고, 넘어가며 성장을 하게 되죠. 또한 창업 단계가 지나면 직무별 담당자를 채용하게 되고, '회사'의 안정과 성장의 줄타기를 이어 가기도 합니다.


저는 늘 회사의 토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이는 채용되는 입장에서 바라는 것이기도 하죠. 잡플래닛의 상당수 후기에 나오는 '불안감'이 괜한 것이 아님을 초기 기업의 사례에서 보기도 하고요. 성장한 기업의 불안도 역시나 감내할 수준이 지나면 문제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에 저의 장점이 활용될 여지가 있습니다.

또 회계, 인사 중 채용과 교육 (교육 발주처, 중개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콘텐츠의 기획과 실행), 직무와 교육의 연결 등 10년 이상의 기업 안팎의 경험은 '경영'을 하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재무적, 비재무적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보완하기 위한 제안이 가능한 이유기도 하죠. 더불어 저는 분명하게도, 제 스스로 리더가 되는 것보다는 '리더를 돕는' 것에 더 적합한 사람임을 이런 경험의 결과 확신하게 되었죠.




26년은 그런 의미로,

창업에 지향점을 두고 한 발 더 나아가려 하고요. 창업 안에서 성장을 돕는 (MYSC 프리뷰데이 과정처럼) 시니어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차별점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중장년, 시니어의 다음 진로를 위한 역할도 찾아가고자 합니다.


제안 포인트,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이 글을 보거나, 역량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하려 하는데요.



1. 위 역량이 발휘될 기회가 있는 교육/창업지원 등의 담당자분들에게

2. 사업 확장에 있어 내부 교육을 통한 프랜차이즈화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개인/법인)

3. 내가 가진 문제 인식을 더 깊게, 고민하고 사업화하려는 창업자에게

4. 이에 필요한 도구의 개선 (사업계획서 등)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저를 포함한 주변의 도움이 될만한 역량을 가진 분들과 협업도 가능하고요. 그런 분들과 함께 과정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청년, 중장년 등 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컨설팅/평가 모두 가능합니다.



이상, 이대표의 선언이었고요. 이런 일로 함께 혹은 직간접적으로 협업하게 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장을 기대하며... 문의: jobhelp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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