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당장, 이직하라: 동기1

4. 왜 그만두는가

by 이대표

http://www.visualdive.com/2016/07/%EC%A7%81%EC%9E%A5%EC%9D%B8-94-5-%EA%B7%BC%EB%AC%B4-%EC%A4%91-%ED%87%B4%EC%82%AC%EC%B6%A9%EB%8F%99-%EB%8A%90%EB%82%80%EB%8B%A4-%EB%8D%B0%EC%9D%B4%ED%84%B0%EB%89%B4%EC%8A%A4/


퇴사의 욕구는 어쩌면 늘 우리를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생각보다 당연한 이유로 회사를 관두고 싶어 하는데. 그 액션의 여부는 추후 얘기하기로 하고 이유나 동기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자. 앞서 회사를 관두었을 때 다시 회사를 들어가거나, 개인의 일을 하거나 하는 두 가지로 결과가 나뉜다고 얘기하였다.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앞선 회사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선택하게 될 텐데.


그렇게 선택한 결과의 원인을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즉 내가 다른 회사, 다른 팀, 다른 일을 하면서 지금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위 기사에서처럼 직장인 94.5%가 느끼는 퇴사의 충동의 원인이 되는 이직 사유를 보면,


1위가 낮은 급여와 나쁜 복리후생이다. 그 뒤로 동료들과의 관계, 일에 대한 재미와 적성, 야근과 격무, 비전이 없음을 느낄 때인데. 이런 이직 사유들은 실제 퇴사 이유와 맞물려 면접에서 받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기도 한다. 만약 내가 채용을 진행한다면 각각의 사유가 정당할까? 란 고민이 들게 될 텐데. 단어의 선택에 대한 차이는 있겠으나 다섯 가지 모두 부적절한 이유가 된다.


급여와 나쁜 복리후생은 지극히 개인적 기준으로 이번 직장에서도 역시 100% 만족될 것이라 예상할 수 없다.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로 생긴 문제는 회사에서 풀릴 수 없는 문제로 혼자 일을 해야 한다. 일에 대한 재미와 적성 등의 나머지 문제도 회사 입장에서 직원의 불만, 불평으로 보이게 되고 로열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회사 생활의 문제들은 지극히 개인적 문제로 이 외의 정당한 이직 사유를 찾고, 이직의 행위를 정당화 (아직까지 우린 이직에 부정적인 문화임으로)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런 동기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며 왜 이직해야 하는지 이직 전 결과와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한다.



by 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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